|
[SC초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 이휘재의 성장담이다.
이보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전 식구들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의 딸 엄지온 등 많은 아이들이 이휘재와의 만남만 가지면 이휘재의 매력에 푹 빠진 바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친근한 웃음, 장난스러운 말투 등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이었다.
|
그랬던 이휘재가 지금은 옹알이를 갓 시작한 아이부터 한시도 쉬지 않고 뛰노는 아이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아이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진짜 '슈퍼맨' 아빠가 된 것. 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빠들도 '아빠'로서 성장해 왔음을 보여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