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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바른 자세로 앉아 문제지를 들여다보는 이 남자,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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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패션에 관해 자세히 몰라요. 그래도 어떤 분들이 저를 남친룩으로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죠. 세가지는 차마 다 못적고 두가지... 첫번째는 티셔츠 두번째는 남방이다. 편안한 룩을 좋아해요."
4번은 안우연이 생각하는 '아이가 다섯' 속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묻는 문제입니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건가요, 안우연은 임수향을 꼽았습니다. "사적인 감정은 결코 아니고요(웃음) 진주 캐릭터가 패셔너블했어요. 초반엔 화려하고 도도하고 여또 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중간부터 태민이를 만나면서 청순발랄하게 변하더라고요. 7개월간 정말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진주가 최고의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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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뉴미디어팀 이정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