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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영실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백승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영실과 백승주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 (2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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