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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예원이 신민아,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원이 '내일 그대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예원은 극중 신민아(송마린 역)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앙숙인 '이건숙'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예원이 맡은 이건숙은 얼굴과 몸매 모두 빼어나지만 아역 스타였던 신민아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유독 그 앞에서만 남다른 경쟁심이 발동하는 인물이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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