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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에 새롭게 합류한 박수홍이 '클럽죽돌이'로서의 반전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엄마들은 제작진에게 "여기 청심환 좀 갖다 달라."며 놀란 박수홍의 엄마를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연예인 아들을 둔 엄마가, 다 큰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육아일기를 다시 쓴다는 콘셉트로 관찰과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