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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의 유쾌함, 그 뒤에는 촬영현장을 점령한 해피 바이러스가 있었다.
이처럼 카메라가 꺼져도 로맨틱 코미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모습은 질투데이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의 유쾌함과 설렘을 더욱 극대화시킬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한 관계자는 "쉬는 시간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배우들의 합이 정말 좋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팀워크를 원동력 삼아 열촬모드를 풀가동 중이니 앞으로도 '질투의 화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들의 해피바이러스가 안방극장까지 전이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31일(수)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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