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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사랑꾼' 김가연과 천상지희 다나가 자신의 연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음을 밝혔다.
여기에 내조, 외조의 여왕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남편 임요환을 위해 결혼 전 임요한이 연습할 팀을 꾸려주고 차량, 숙소, 연습실 등 모든 지원을 맡았음을 털어놓으며 "약 5억원을 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사랑꾼 스타들의 고백에 MC박소현은 "난 못줘, 절대 못 줘"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외조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MC김숙도 "(다나, 김가연은) 여장부들이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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