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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동엽과 탁재훈이 뭉친 tvN 'SNL코리아 시즌8'이 역대 최강 시즌이 될 전망이다.
신동엽과 탁재훈의 포스터에 이어, 이번 시즌 새로이 합류한 신입크루들의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먼저 탁재훈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4차원 매력을 지닌 이수민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패기를 드러냈다.
크루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입크루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도 3인3색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김소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명훈은 강렬한 레드 자켓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고 장도윤은 어린 왕자 같은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SNL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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