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택연이 '싸우자 귀신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옥택연은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는데 '싸우자 귀신아'로 시청자분들께 시원함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연기 호평에 대해서는 "좀 더 발전되고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옥택연은 지난 3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퇴마사 '박봉팔'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상대 배우인 김소현(김현지 역)과의 환상 호흡은 물론, 속 시원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 모두 완벽하게 표현해 연기자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입증해 보였다.
한편, 드라마 촬영을 끝낸 옥택연은 오는 9월 2일~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YP NATION 콘서트 'MIX & MATCH'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