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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에릭남이 좋아하는 여성의 조건을 공개했다.
또 실제로 연상녀와의 연애는 어떤지 묻는 질문에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나이는 상관 없다"며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나이차가 많이 나는 큰 누나도 좋다"고 답해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1가정 1에릭남', '국민 남친'과 같은 숱한 애칭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에릭남은 "감사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칭찬보다는 저에게 더 잘하라는 격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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