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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KBS가 선보이는 새로운 댄스 예능 '붐샤카라카'가 김수로-이수근-이기광(비스트)-하휘동-김신영-박하나-김세정(구구단)-차은우(아스트로) 8명의 출연진을 확정 짓고, 오는 15일 목요일 추석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최고의 댄스왕이자 단 한 명의 '댄스 알파고'를 가리기 위해 배우, 아이돌, 개그맨 등 연예계에 숨겨진 춤꾼 스타 8명이 모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우선 2006년 꼭지점 댄스로 이미 대한민국을 한 번 들썩였던 김수로, 양평군 1세대 비보이 이수근을 내세우며 새로운 춤 예능의 재미를 선보인다. 또한 연예계 대표 아이돌 춤꾼 비스트의 섹시 댄서 이기광, 댄스 서바이벌 프로를 통해 명성을 날린 하휘동도 출연하며 전문 춤꾼들의 긴장감 넘치는 댄스 대결의 묘미도 선사한다.
'붐샤카라카' 제작진은 "단순 댄스 대결이 아닌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히트 댄스를 되짚어 보며 추억을 소환할 '붐샤카라카'에 많은 기대와 관심,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 예능이 될 것이다. 어깨를 함께 들썩이며 재미있게 시청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대반전의 댄스 승부가 예고되는 신개념 댄스 버라이어티 '붐샤카라카'는 15일 저녁 8시 20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