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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걸그룹 데이'가 펼쳐진다.
마마무는 '팬카페 회원 수 최단 기간 7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마마무의 팬서비스가 유독 좋기 때문인데, 멤버들은 "개인 SNS 대신 팬카페를 이용해 소통을 한다"며 팬들의 의견대로 무대 의상을 정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밝혔다. 또한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유닛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며 문별과 화사, 솔라와 휘인의 유닛곡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좋을 때와 힘들 때가 언제인지 고백했다. 멤버 화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공격을 받을 때" 힘들다고 말했는데, 이어 멤버 휘인은 "그만큼 주목해주시고 애정을 주신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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