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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원피스를 이렇게 걸리쉬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하다니!
배우 이청아가 1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 KAFA 십세전'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찾았다. 새빨간 레드 카펫 위에 올 블랙 패션으로 나타난 이청아에게서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속 한설희(이청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드라마 속 세련된 전문직 여성을 연기하며 고양이 눈매의 메이크업과 밝은 헤어 컬러 그리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던 그녀는 어제 데뷔했을 때의 느낌, 청순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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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