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김정은·채정안·최명길…시상식 방불케한 '언니들' 총출동

기사입력 2016-09-02 10: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혜영의 전시를 축하하기 위한 '미녀' 친구들이 모였다.

2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길언니 정은이 정안이~~!!어제 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영과 함께 김정은, 채정안, 최명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샴페인을 들고 이혜영의 전시회를 축하하는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이혜영은 통의동 진화랑에서 두번째 개인전 ''뮤즈 오브 더 윈드(Muse of the Wind)'전을 연다. '바람'을 주제로 신작 20점 외, 구작 18점과 조형물 2점, 외관 대형 설치물이 전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