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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SNL코리아8'에서는 어떤 '라이징 스타'가 주목을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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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부터 크루로 합류한 정상훈 역시 'SNL코리아'에서 '닭꼬치 앤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단숨에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지난 시즌이 낳은 스타는 권혁수다. 권혁수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나문희 성대모사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운빨로맨스'에서도 활약했으며 광고까지 연달아 찍으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 김원해 역시 'SNL코리아'를 통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으며 배우 정이랑과 개그맨 정성호 역시 'SNL코리아'에서 활약하며 재조명 됐다. 과연 시즌8에서는 어떤 '라이징 스타'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