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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의 지진희가 까칠한 '고상식'의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싱글벙글 중년 귀요미로 변신해 반전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끝사랑" 팀의 사기를 북돋고 있는 지진희는 이번에도 역시 동료들을 독려하며 재미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번 공연은 지역 홍보를 위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터에 따라 하기 쉽고 간단한 동작들로 구성돼있었는데, 그 덕에 지진희도 여유롭게 촬영을 즐기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지진희의 반전 귀요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시 쏭 게릴라 공연은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SBS "끝사랑" 8회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