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서는 하늘집 삼형제 강지운(정일우) 강현민(안재현) 강서우(이정신)와 함께 여행을 떠난 은하원(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운은 은하원이 적은 스케줄을 보고는 승마장으로 향했다. 그 시각 은하원은 말에 밥을 먹이고 있는 강서우는 그런 은하원을 발견하고는 "스케줄에 따라 하는 거 아니냐, 말을 타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은하원은 "사실 나 말 못탄다"며 이를 거부했지만, 물러날 강지운이 아니었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말을 타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말을 타던 중 은하원은 목걸이를 잃어버렸고, 이에 강지운은 "먼저 찾는 사람이 소원 들어주는 거야"라며 함께 목걸이 찾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