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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곽시양이 힐링남의 면모를 뽐냈다.
준우는 건강하고 다정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자타공인 긍정의 아이콘으로 사람을 대하는데 스스럼없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힐링남이다.
곽시양은 지선(스테파니리 분)만 만나면 까칠남으로 변신하지만 가족들에게만큼은 애교가득한 눈웃음으로 엄마미소를 안기기도 하고 나아가 가족들의 고민상담사를 자처하며 힐링을 주는 역할까지 해내는 다양한 준우의 감정선을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