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콘이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외에도 아이콘은 다양한 걸그룹 히트곡 커버 무대를 통해 여장에 도전, 예쁘장한 외모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재미도 선사하며 2시간여의 러닝타임 동안 22곡을 선보였다.
지난 1월 30일과 3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전국 투어를 마친 아이콘은 도쿄, 효고, 치바, 오사카, 타이페이, 홍콩, 청두, 난징, 선전,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 아시아 총 18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임에도 대규모 투어를 개최할 수 있는 파워를 입증한 셈이다.
그에 앞서 아이콘의 래퍼 바비는 오는 9월 7일 솔로 데뷔 싱글 '꽐라'를 발표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