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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갑돌(송재림 분)이 계약금을 잃어버리는 엔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가 4회에서 갑돌과 갑순(김소은 분)의 좌충우돌 동거 스토리를 시작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갑돌과 갑순이 동거 첫 날을 자축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1.4%(AGB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말년(이미영 분)는 갑순과 두 번이나 우연히 마주치며 갑순이 가족을 속이고 서울에 올라와 있음을 확신하지만, 내심(고두심 분)과 중년(장용 분)은 이를 믿지 않는다.
재순은 여전히 금식의 자녀인 초롱과 다롱에게 엄마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롱과 다롱의 생모인 다해(김규리 분)가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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