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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지현이 성숙미 넘치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트랜드&라이프 매거진 'ADDYK'(에디케이)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그간의 순수한 소녀 같은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눈빛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9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대해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도 김정호 선생님은 교과서에만 본 친숙하면서도 낯선 존재였다. 이번에 맡은 순실은 가족의 입장을 대변한다. 연기하면서 찡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에피소드와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승원에 대해 "편하게 해주시려고 했다. 같이 촬영하면서 진짜 아버지처럼 느꼈던 적이 많다"고 전했다.
배우 남지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디케이 9월 창간호에서 볼 수 있으며 에디케이 웹사이트(www.addyk.co.kr)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