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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뱅이 일본 돔 투어 콘서트를 또 추가하면서 현지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이 중 12월 28일과 29일은 일본 공식팬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앵콜 콘서트로, 현재 빅뱅 콘서트에는 총 100만 건 이상의 티켓 응모가 몰리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돔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일본 돔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빅뱅은 지난해에는 91만 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돔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9월 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CNN 'Talk Asia'를 통해 자신들의 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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