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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사이에 이혼 5년내 연애 금지 밀약이 있다?'
이에 대해 메트로는 '홈즈와 폭스가 수년째 커플로 지내면서도 이를 부인하는 것은 밀약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케이티가 톰 크루즈가 제시한 밀약에 모두 사인했었다. 공개석상에서 그나 사이톨로지 종교에 대해 언급하지 말 것, 이혼 후 5년 내 공개 연애를 금할 것 등의 조항에 합의했다. 연애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딸 수리 옆에 그녀의 남자친구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유다. 당시 이혼이 절박했던 케이티는 이 모든 조항에 동의했고, 아이 양육비로 480만 달러, 그녀에 대한 위자료로 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전했다.' 홈즈의 연인이 된 폭스 역시 2004년 마이클 만 감독의 스릴러 영화 '콜래트럴'을 함께 찍은 '동료' 톰 크루즈의 뜻을 존중하고 있다는 루머도 함께 나돌고 있다.
최근에는 톰 크루즈가 1000일이 넘게 3년이 다 되도록 딸 수리를 단 한번도 보러오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