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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스타그램'의 신무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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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은 기존 8인 MC체제에서 과감히 5인체제로 전환했다. 기존 정윤기, 손담비, 장도연, 도윤범, 수경, 황소희, 주우재, 스테파니리의 MC라인업을 정윤기, 손담비, 장도연, 도윤범, 수경으로 확 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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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장도연과 스테파니리, 유소영과 김소정 같은 셀럽의 메이크업 대결을 보여주었던 '스타그램'은 스타가 아닌 일반인으로 대결 상대를 바꿨다. 신설 코너 15美에서 헤어아티스트와 메이크업아티스트로 구성된 블루팀, 레드팀이 민간인 참가자를 단 15분간 메이크오버해 대결을 형식으로 바뀐 것.
스타가 아닌 일반인 참가자를 대결 대상으로 정해 시청자의 피부에 와 닿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블루팀의 메이크업아티스트 현재, 헤어스타일리스트 영화와 레드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효정, 헤어스타일리스트 예산이 보여주는 상반된 메이크업 스타일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요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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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그램'의 코너, 스타파우치와 YK어워즈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큰 사랑을 받았던 코너인 만큼 제작진은 큰 변화를 주기보단 더욱 완성도 있게, 더욱 유익하게 코너를 강화 시키는 것을 택했다.
스타파우치에는 결혼 후 오랜만에 등장한 뷰티고수 배우 김정은이 등장해 뷰티비결과 결혼담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진 YK어워즈에선 가방을 주제로 스타일마스터 정윤기와 MC들의 심도있는 패션&트렌드 토크가 이어졌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등장한 아이템을 직접 출연진이 착용해 보며 보다 생생한 스타일 연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스타그램'은 정윤기, 손담비, 장도연 등 패션 뷰티의 일가견있는 MC들과 22명의 그래머가 함께하는 패션 뷰티 쇼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되며 방송 중 등장한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종현 기자], 사진 SBS 플러스 '스타그램' 방송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