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말정말 고마워요. 써프라이즈 카페. 감동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식 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간식차는 쥬얼리 브랜드 엠주의 디자이너인 친동생이 언니를 응원하고자 몰래 보낸 선물이다. '백설공주처럼 빛나는 저희 센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 문구에서는 자매간의 끈끈한 우애가 느껴진다.
네티즌들 역시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박시연 한복 잘 어울린다', '이번주도 본방사수'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