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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슬리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느꼈다.
슬리피는 반려견 퓨리에 대해 "지인에게 맡기고 간다. 잠시 뒤 집에 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퓨리 옷을 입히는 사이 지인이 도착했다. 슬리피는 지인에게 퓨리를 부탁했고, 퓨리는 한달음에 지인 품에 안겼다. 또 슬리피는 "미안해 오래 기다렸지?" 등의 다정한 말투로 대화를 나누며 배웅했다.
슬리피는 재미있어 하며 "질투나? 막 설레?"라고 재차 물었고, 이국주는 "가서 짐이나 챙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