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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미디 빅리그' 전설의 코너 '게임 폐인'이 5년 만에 재현돼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폐인'은 '버린 자식', '예삐공주', '찐찌버거' 등의 닉네임을 가진 게임 폐인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으며, "자리 주삼", "좋으다, 싫으다", "세요나프레" 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코빅' 초창기 인기를 견인했던 코너다.
'왕자의 게임'은 현재 2위로, 3위인 'B.O.B 패밀리가 1점 차로 턱밑 추격하고 있어 이번 '게임폐인' 재현이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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