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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종석이 9월14일 자신의 스물 일곱번째 생일을 앞두고 오랜 시간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에게 손편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더블유' 촬영과 관련해 "제 소울메이트인 남자 배우를 오연주 대역으로 세워두고 늘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며 "대사 암기만 하고, 애정 연기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를 넘어 중화권과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으며 한류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종석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 이종석은 이 날의 팬미팅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너와 나의 연결고리(feat MC맥락)"이라는 글과 함께 3천여명의 팬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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