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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첫 MC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에이프릴 진솔은 지난 5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시작으로 12대 하니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첫 방송에서부터 진솔은 큰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진솔 특유의 발랄함과 밝은 기운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 받은 진솔은 첫 주의 생방송을 무사히 마치며 MC꿈나무로서의 역량을 입증 받았다.
진솔은 10일 생방송이 끝나고 에이프릴 공식 트위터롤 통해 한주간의 생방송을 모두 끝낸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진솔은 "진솔하니와 함께 한 일주일 재밌었나요? 작은 실수도 살짝 했는데 앞으로 여러분께 행복만 드리는 진솔하니가 되겠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센스있는 추석 인사까지 덧붙였다.
"시청자 여러분께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하니가 되겠다"라는 굳은 의지를 다진 '12대 하니' 진솔이 함께 하는 '보니하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생방송된다.
한편 '12대 하니'와 함께 진솔은 JTBC '걸스피릿'을 통해 걸그룹 에이프릴로서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귀여운 비타민'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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