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나미가 최태준보다 허경환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가상남편 허경환과 최태준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최태준은 "전 어리잖아요. 누나"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오나미를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했다.
이후 한참 망설이던 오나미는 "허봉이 그래도.."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허경환을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녹화장을 놀라움에 빠지게 만든 고민 주인공 어머니의 김밥 시식회 현장과 오나미가 꿈꾸는 허경환과의 신혼여행 로망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