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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나나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열애 증거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여기에 빅뱅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 달아 두 사람의 열애설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5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현재 해당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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