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유명한 여배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스포츠조선 스타일팀에서 강남의 한 스튜디오를 급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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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오연수. 여기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는 한 패션 브랜드 2016-17 FW 시즌 화보 촬영장입니다. 비하인드 컷도 화보 컷으로 만들어버리는 오연수의 우아한 자태에 잠시 '숨멎'하는 기자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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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라인 정리 후엔 다시 완벽한 포즈로 포토그래퍼를 감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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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 아우터를 입고 나왔을 때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느껴졌답니다. 엄마로써 또 배우로써 늘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는 오연수, 이번 화보 스타일링에서도 그런 따스한 기운이 느껴졌기에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 사진=이정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