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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사적인 계정(Private Account)'라는 설명을 덧붙여 손연재의 공식 계정과 별개로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SNS인양 가장하고 있다. 이때문에 손연재는 영어로 "전 어떤 개인적인 계정도 갖고 있지 않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근 가수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공유, 서현진, 방송인 정준하, 양세형 등이 사칭 계정으로 인해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사칭 계정 때문에 온갖 루머가 돌게 돼 피해가 크다. 사칭 SNS에 올라오는 글이나 사진 등이 마치 본인의 뜻인 것처럼 비쳐져 오해를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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