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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바르셀로나의 밤을 빛내는 배우 이민호의 근황이 포착됐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11일 SBS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촬영차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스페인 지역지인 데일리 지로나가 지난 16일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의 현지 촬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다. 전지현은 극 중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어 심청 역을, 이민호는 인어와 사랑에 빠지는 냉혈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