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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 가을, 멜로여왕 김하늘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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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김하늘이 올 가을 시청자를 안아줄 단 하나의 감성 멜로 드라마를 통해 '멜로여왕'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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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붉은색 승무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승무원복 색깔이 빨간색 이라고 했을 때 부담이 됐는데 막상 (최)여진씨도 그렇고 승무원들이 다 그 스튜어디스복 입으니까 다 자신감 넘쳐보이고 예쁘더라. 승무원 복이 여자들이 입을 때 라인을 잘 살려줘서 더 예뻐보였던 것 같다"며 "더 기분이 좋았던 건 '신사의 품격' 때도 빨간색을 입었을 때 시청률도 좋고 반응이 좋았는데, 우리 승무원 복이 빨간색이라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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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