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디올옴므 수트로 젠틀 큐레이터 완벽변신

기사입력 2016-09-20 16:20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소더비 큐레이터로 변신한 탑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빅뱅 탑이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TTTOP 프리뷰에 참석했다. 탑은 블랙 앤 화이트의 디올옴므 클래식 수트를 선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젠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행커치프와 보 타이(bow tie)로 포인트를 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TTTOP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가 진행하는 행사로 탑이 큐레이터로 참여하며, 다음달 3일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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