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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혼술남녀' 박하선이 첫 강의에서 기절했다.
이후 박하나는 강의 직전 어지러워하며 식은땀을 흘렸다. 그럼에도 박하나는 강의에 나섰고, "여러분과 함께 국어를 공부할 박하나입니다"라며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이내 박하나는 기절해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 눈을 뜬 박하나는 화들짝 놀랐다. 의사는 "아무래도 알러지 반응에 의한 쇼크 같다"며 민진웅이 준 건강보조제를 언급했다.
이 같은 속사정을 모른 학원장 김원해(김원해)는 "싼 맛에 박하나를 쓴 내가 바보"라며 "혹시 병 숨기고 있는거 아니냐. 다음주까지 건강진단서 떼오라"라고 소리쳤다.
진정석(하석진) 역시 "몸 관리도 제대로 못하느냐, 내가 과대평가 한 것 같네요"며 쓴 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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