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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눈이 황홀한 구두 쇼가 펼쳐졌다.
20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의 '스타그램 시즌1(이하 스타그램)'3회 에선 여자들의 로망인 구두를 다뤘다. 스타일 마스터인 정윤기가 선택한 FW 구두 트렌드 3, 베스트 아이템 7개를 짚어보며 스타일 아이콘 손담비, 패션 미생 장도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심도 깊은 구두 토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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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마스터 정윤기가 선택한 마지막 트렌드 3은 레이스업 슈즈다. 시크한 분위기의 메탈릭 소재와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홀, 스트랩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레이스업 슈즈를 보던 수경은 "여러 트렌드 세터들이 레이스업 슈즈를 착용한 것을 보고 백화점 달려갈 뻔 했다"며 구두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레이스업 스트랩 슈즈를 설명하던 정윤기는 미니 드레스와 매치하면 아찔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며 패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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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마스터 정윤기가 선택한 각기 다른 디자인의 구두를 출연진이 직접 착용해 보며 생생한 착용감과 스타일링 팁을 선보였다.
재미와 정보 모두 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플러스 '스타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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