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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엄현경의 작은 얼굴 비결공개? #24시간 #밀착마크 #파우치공개
2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배우 엄현경의 24시간이 밀착 공개됐다. 평소 꿀피부와 베이비 페이스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그녀는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는 것부터 스케줄을 마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마사지하는 것까지 가감없이 공개했다. 엄현경의 동안 뷰티 비법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얼굴이 잘 붓는다며 아침 얼굴 붓기를 해결해줄 비법은 물론 특급 마사지 아이템까지 공개돼 그동안 엄현경의 작은 얼굴에 궁금해하던 많은 시청자들에게 단비같은 소식이 됐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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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침에 잘 붓는 타입이라며 일어나자마자 냉장고로 향했다. 가장 먼저 손에 잡은 아이템은 호박즙! 붓기를 잘 빼준다는 각종 즙과 마스크 팩이 쌓여있는 냉장고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날 공개한 과일물 꿀팁은 말린 과일을 물에 우려 마시는 것으로 그녀도 요즘 유행하는 디톡스 워터를 하고 있었다. 역시 이너뷰티까지 꼼꼼히 신경쓰는 엄현경다운 노하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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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모닝뷰티 케어로 물세안과 가벼운 지압마사지를 추천했다. 아침부터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가 오히려 상할 수 있다는 게 그녀의 지론. 가벼운 물 세안으로 피부의 수분은 높여주고 자극은 줄여주는 것이 그녀의 꿀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었다. 더불어 문제의(?) 아침붓기를 더욱 더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세안 후 스킨케어 시 혈 자리를 꾹꾹 눌러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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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옷장 속 가을 아이템도 함께 소개했다. 어떤 옷도 잘 소화하는 그녀이지만 올 가을 유행하는 아이템으로는 특별히 티셔츠에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하는 등의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추천했다. 더불어 공개한 스페셜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 평소 선글라스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선글라스 용 보관케이스를 따로 마련할 정도로 아끼는 선글라스 종류가 다양했다. 독특한 프레임과 글래스가 매력적인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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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딱 어울리는 카키X버건디 메이크업
메이크업 비법도 함께 공개했다. 오늘은 특별히 가을에 어울리는 여신 메이크업을 선보인 엄현경.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을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 시 두 가지 다른 컬러의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블렌딩해 함께 발라준 것. 아이 메이크업에는 카키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로 그윽한 눈매를 만들고, 입술에는 버건디 컬러의 립을 그라데이션 연출해 가을여신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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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파우치도 낱낱이 공개한 엄현경은 립제품과 미니 아이템으로 실속있는 파우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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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우치에 빼놓지 않고 넣어 다니는 것은 바로 반지! 가방도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녀는 악세서리도 귀찮아 하는 편이지만 반지만큼은 꼭 하는 편이라고. 다양한 반지를 레이어드 하는 등 다채로운 연출법을 공개했다. 올 가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엄현경의 레이어링 반지를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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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평소 얼굴 라인과 붓기 관리에 집중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골프공으로 근육사이사이를 마사지하거나 V라인 마사지기를 이용해 자기전 30분씩 마사지해주면 끝!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비법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함께 한 MC윤범과 학진까지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SBS 플러스 ' 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