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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불륜 미화극' 우려를 씻고 따뜻한 감성 멜로로 평가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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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역시 "작품을 선택할 때 불륜과 많이 다른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묘하면서도 새로웠다. 저를 비롯한 배우들은 작품 안에서 캐릭터를 최대한 순수하게 표현하면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연 '공항가는 길'이 '불륜 미화극'이 아닌 따뜻한 감성멜로 드라마로서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