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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인국이 TV 속 남지현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텔레비전 화면을 가득채운 고복실의 얼굴을 본 루이는 그 순간 신상품을 본 듯 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눈빛을 보냈다. 특히 고복실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골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냉장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루이는 집사 김호준(엄효섭)에게 "제일 크고 성능좋은 냉장고를 보내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호준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유니세프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큐멘터리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