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이 소속 프로듀서를 추가 영입하고 본격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테디를 중심으로 구축한 9명의 전천후 프로듀서 라인업이다.
YG사옥 부근 건물에 독립 작업공간을 마련한 더블랙레이블은 대규모 프로듀서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새 출발을 하게 됐다. YG의 든든한 지원 아래 블랙뮤직을 기반으로 한 장르음악의 다양한 시도, 신인발굴, 창작 기반을 구축하겠단 각오다. 가능성 있는 프로듀서들을 대거 영입한 만큼, 더블랙레이블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
hero1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