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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안정환이 '예능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안정환은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미래일기'에서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 80세 노인을 분해 눈길을 모았다. 안정환은 노인이 돼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가하면,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미래의 시점에서 자신의 현재를 되돌아보며 뭉클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전했다.
시즌제 정규 예능으로 돌아오는 '미래일기'는 파일럿 방송과 달리 안정환이 MC 역할을 맡아 스튜디오식 구성을 더했다. 안정환은 초대 시간여행자로서 출연자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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