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예 배누리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이재진)'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또한,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속물 사채업자 '배영미'의 정 많고 의리 있는 모습을 성숙한 연기로 표현하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입힌 개성만점 캐릭터를 열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천방지축 신딸부터 삼포세대 취업준비생, 속물 사채업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배누리가 이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배누리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