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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선화가 시크릿 탈퇴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부족함과 미숙함도 많이 보이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들 응원에 보답하며 묵묵히 열심히 하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ts가족분들 멤버들 팬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한편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한선화가 내달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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