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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솔로 앨범 '바비돌'로 컴백한 시크릿 송지은과 함께한 화보가 '뷰티쁠' 10월호에 공개 됐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핑크 펑크' 콘셉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노력하면 더 예뻐질 거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나를 좀 더 좋아하게 됐어요.
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서, 건강에 해로운 건 배제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 위주로 찾아서 먹는 것도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죠.
'예쁜 나이' 때처럼 마르진 않았지만 심적으로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라고 답하며 웃는 그녀는 예쁜 나이 25살이 지난 지금, 더욱 아름다웠다.
핑크보다 그레이를 좋아하고, 사진 찍는 취미에 열광하지만, 무대에 섰을 때 가장 행복한 그녀, 인형처럼 사랑 받기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송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