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지장욱, 윤아에 다정한 매너…'매너손'의 생활화

기사입력 2016-09-27 20: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택시' 지창욱이 윤아에게 다정한 매너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현장토크쇼 택시'는 '한류 남신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지창욱과 임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윤아와 함께 지창욱 매너테스트를 진행했다. 지창욱은 상대 여배우에게 매너가 좋기로 소문난 배우.

먼저 지창욱은 윤아의 머리에 붙은 실오라기를 때어주면서 첫번째 매너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어 윤아가 탄산수 병을 못열고 있자 자신이 직접 열어주는 매너를 보여주며 두번째 매너테스트도 통과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윤아가 쏟은 탄산수는 닦아주지 않으면서 마지막 테스트는 아깝게 통과하지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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