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PD,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게릴라 거리홍보

기사입력 2016-09-28 09:45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지난 주, '역사를 찾아서'라는 아이템을 통해 조선의 500년 역사에 대해 알게 된 이경규와 출연자들(김종민, 한철우, 정범균, 유재환, 김주희)이 이번에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역사 강의에 도전한다. ]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은 진짜 지식이 아니다'는 이경규PD의 지론대로 직접 강의를 하게 된 것. 이에 각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강의 주제를 선정. 몇 차례에 걸쳐 역사 전문가를 직접 방문하고, 틈틈이 공부를 하며 도서관을 찾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강의를 준비했다.그리고 대망의 역사 강의 당일! 이경규와 출연자들은 말 그대로 '게릴라' 강의답게, 현장에서 관객을 모으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거리 홍보에 나섰다. 사전섭외나 방청 신청 없이 오로지 게릴라로 진행 된 강의이기 때문에, 피켓을 들고 젊음의 거리 홍대의 곳곳을 누비는 등 성공적인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홍보를 하는 내내 출연진들의 인기에 홍대 거리가 들썩였다는 후문.

과연 현장에서 '급 섭외'한 관객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강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오늘 28일 오후 8시 30분에 공개 될 예정이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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