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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옹주 신분 상승을 미리 자축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진세연은 시선을 45도 밑으로 내리고, 입꼬리는 하늘 높이 끌어올린 채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더욱이 진세연은 손끝으로 살포시 치맛자락을 쥐곤 좌우로 흔들, 앞뒤로 흔들 혼연일체가 되어 조선판 춤신춤왕이 따로 없는 모습. 진세연의 춤 덕분에 촬영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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