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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불평한 것, 이재용 감독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
이어 그는 "제목도 내가 반대를 많이 해서 많이 싸웠다. 중의적 표현이긴 한데 성매매 이야기라서 친구들도 '지저분하다'고 많이 하더라. 하지만 결국 이재용 감독이 정한데로 됐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불평을 많이 해서 이재용 감독에게 미안하고 전해달라"면서도 "하지만 이 나이에 잃을게 뭐가 있나.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화장품 모델을 할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산다. 60 넘어서부턴 내 마음대로 즐겁게 살려고 한다. 거리낄 것 없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